https://youtu.be/ppJQKfqhFfE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퓨전 재즈 아티스트인 허비 행콕의 1973년도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. 이 노래들 작곡된지 50년이 다 되어가는데 전혀 오래되었다거나 시대에 뒤쳐진다는 느낌이 없다. 사실 나는 메탈로 락을 입문했음에도 너무 오래된 노래라는 생각이 들면 잘 안 듣게 되는 편이다. (대표적으로 80년대 헤비메탈이 그렇다. 노래는 다 좋은데 너무 80년대스럽다. 내 심리적인 마지노선은 1990년 이후인 것 같다.) 그런데 이 앨범에 실린 5곡 모두 지금 들어도 유행에 뒤쳐진다는 느낌이 단 하나도 들지 않는다. 비슷한 의미에서 자코 파스토리우스가 참여한 Weather report의 노래들도 7080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듣는다. 이 노래에 대한 얘기를 좀 ..